내가 노처녀 일까? 아닐까?
오늘 조승휘 때문에 인터넷을 뒤적거리다 '노처녀들의 10가지 착각' 이란 글을 보게 되었다.
내나이 서른(여기선 만으로..생일 아직 안지나서 28이라고 우기기라도 하겠지만..) 이면..
노처녀 or 그냥 처녀?

그럼..내가..내 시집 안 간 친구들이 하는 착각에 대해 적어보겠다.

1. 어딘가에는 나만을 위한 완벽한 남자가 있다.
;이건 20대 초반에 생각 하는 것 아닌가?
백마탄 아니 빽그렌져 타고 올 남자는 벌써 장가 갔거나 게이 일 것이다.
빽 그렌져가 타고 싶으면 만들면 된다!

2.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내 인연이 나타날 것 이다.
;기다리다니..나이가 몇인데..적당히 상황판단해서 덤벼야지~

3.예쁘지 않은 여자는 착하기라도 해야한다.
;착하기 보단 현명해야 하는거 아닌가??

4.자존심은 내 생명 절대 굽힐 수 없다.
;쓸때 없는 곳에 자존심 세우는건 힘낭비, 시간낭비!
30살 될때까지 이런 것 하나 터득 못했다면- 아직 멀었지~

5. 나는 지금 결혼 대기 상태에 있다.
;당근이지!! 여자 20살 넘어서 결혼 생각 안해 본 사람 있을까??
이거 쓴 사람 누구야??

6.사랑은 첫 눈에 필이 통하는 것이다.
;그렇기야 하겠지만 삶은 영화가 아닌 것을 그 누구도 알텐데..
뒷통수에 라이트 달고 나타날 남자를 만난기를 바란다는 건..아주 순수했을때지..고롬..

7.적당히 냉정하고 카리스마 있는 남자가 좋다.
;이 적당히란 말.. 너무 주관적이라~

8.짝사랑 만 101번째.
;누가? 여자들 그렇지 않다는걸 알텐데..
이거 쓴 사람 남자가 아닐까??

9.지나간 사랑은 달콤했다.
;달콤하긴..똑같은 놈 안만날려고 노력 중인데..

10.사랑에 빠지면 소금 인형처럼 녹아버려도 좋다.
;무슨 소리야- 왜 녹아~?
잘 먹고 잘 살아야지!

혹시, 나... 노처녀 착각이라고 해서 내 나이 또래 여자들 놀릴려는 말 때문에
지금 히스테리 부리는 거 아냐??

ㅡㅡ;
by doonah | 2007/04/18 05:30 | LiViNg In LoNdOn | 트랙백 | 덧글(5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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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ommented by posh at 2007/04/18 13:41
저는 이제 결혼이라는 인생의 중대한 부분을 버리고 인생을 살기로 했슴니다.....그러니 완전 멋대로 살아가게 되는군요.....ㅋㅋㅋㅋ
정말 결혼이라는게 자유 ,방종과 반대되는것인지도.....
Commented by doonah at 2007/04/18 17:46
결혼..넘 어려워요..ㅜㅜ;
Commented by Lauren at 2007/04/21 00:05
9번..ㅋㅋ 재밌어요. 정말 눈에 차는 사람 찾기가 하늘의 별따기!!
Commented by .. at 2007/05/01 00:26
너 노처녀 마자..
Commented by doonah at 2007/05/01 20:06
너..죽는다- ㅜㅜ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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